'스타그램' 황소희-장도연, 그들이 반한 가방 매장 '어디?'
2015-12-14 여혜란 기자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스타그램' 속 가방 매장이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플러스 '스타그램'에서는 방송인 황소희와 개그우먼 장도연이 가방 아이템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타그램'의 테마는 '잇백'이었다. 본격적인 아이템 소개에 앞서 장도연의 가방 속 아이템을 파헤쳐 강력접착제가 나왔고, 장도연은 "나이트에서의 필수템"이라고 재치있게 넘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황소희와 장도연이 직접 매장을 방문한 가방 브랜드는 드페이(DEFAYE)로 알려졌다. 드페이는 지난 9월 압구정에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 다채로운 색상과 섬세한 디자인으로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SBS 플러스 '스타그램'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플러스 '스타그램'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