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최초 보이그룹, 후보 연습생 '네오즈' 3人 프로필 공개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FNC가 신인 댄스 그룹 후보 연습생을 공개했다.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는 15일 정오 네오스쿨(NEO SCHOOL) 공식 사이트를 통해 후보생 태양, 주호, 찬희의 프로필을 차례로 공개했다.

공개된 프로필에는 교복을 입고 있는 세 멤버의 사진과 개인 티저 영상이 포함됐다. 키 몸무게 혈액형 취미 등이 적혀있으며, 자신이 직접 작성한 자기소개가 담겨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네오스쿨은 학교 생활을 테마로 한 FNC의 신인 트레이닝 시스템이다. 네오스쿨의 연습생들은 '네오즈'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이들이 가수로 데뷔하기 위한 준비 과정을 생생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네오즈 소속 남은 멤버들의 프로필은 네오스쿨 사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