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육성재-조이, 호텔 스위트룸서 '신혼 첫날밤' 화보 촬영

[제니스뉴스=안하나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4’ 육성재와 조이가 신혼 첫날밤을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했다.

최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 녹화에서는 300회 기념으로 달력 화보 촬영에 나선 육성재 조이 부부의 모습을 담았다.

이날 호텔에서 조이를 번쩍 안고 6월 달력을 찍게 된 육성재는 안절부절 하는 조이에게 “상남자 매력을 마구 뽐내겠다”며 호언장담했다. 스위트룸에 도착한 육성재는 조이를 있는 힘껏 침대로 던지며 거친 매력을 발산했다.

이후 조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분위기가 다 깨졌다”고 속마음을 밝힌 반면, 육성재는 “분명 조이가 심쿵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육성재와 조이의 웃음만발 화보 촬영현장은 19일 방송되는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자세하게 공개된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