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암여고 탐정단’ 강민아, 종영소감 전해...”아쉽고 고마워요”

[제니스뉴스=이소희 인턴기자] 배우 강민아가 JTBC ‘선암여고 탐정단’(이하 ‘선암여고’, 신광호 극본, 여운혁 유정환 연출)의 종영소감을 밝혔다.

강민아의 소속사 웰메이드 측은 ‘선암여고’ 종영을 앞둔 강민아의 소감을 전했다.

강민아는 “’선암여고’가 끝나서 아쉽고 슬프지만 촬영하면서 많은 사랑과 응원 받아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감독님 작가님 배우 분들, 모든 스탭 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선암여고 탐정단은 잠시 떠나지만 탐정단들은 아마 지금도 열심히 수사 중일 거에요. 미도와 탐정단을 잊지 말고 기억해주시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선암여고’는 다섯 명의 여고생들이 탐정 행각을 벌이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14부작 드라마로 18일 종영된다.

사진=웰메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