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FM' 재킷 개인 컷 공개... 귀여운 여전사 '매력 물씬'

2015-03-19     최민지 기자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그룹 크레용팝의 새 앨범 개인 컷이 공개됐다.

크레용팝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8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멤버들의 개인 컷을 공개하며 신곡 '에프엠(FM)'에 대한 기대감욱 높였다.

트레이닝 복을 변형한 검은색 의상에 흰색 부츠와 아대를 착용한 멤버들은 파이팅 넘치는 포즈로 여전사의 느낌을 주고 있다. 이와 동시에 크레용팝 고유의 귀여운 매력까지 발산해 눈길을 끈다.

지난해 4월 출시된 싱글앨범 '어이' 이후 1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크레용팝의 컴백 타이틀 곡 'FM'은 인기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몬스터 팩토리가 의기투합해 완성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스타일리시한 일렉트로 팝 댄스 장르인 'FM'은 항상 틀에 갇혀 FM대로 행동하는 남자를 자신의 마법 같은 매력으로 바꿔놓겠다는 신비로운 가사와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크레용팝의 두 번째 미니앨범 'FM'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27일 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크롬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