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오는 22일 싱가포르 해외 첫 단독 콘서트 개최

2015-03-19     이소희 인턴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인턴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첫 해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에이핑크는 오는 22일 싱가포르 더 맥스 파빌리온(The Max Pavilion)에서 첫 단독 콘서트 핑크 파라다이스(PINK PARADISE)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지난 1월 국내 첫 단독 콘서트에서 2분 만에 티켓을 매진 시킨 에이핑크는 70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

에이핑크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에이핑크가 첫 해외 단독 콘서트를 하는 만큼 지난 한국 단독 콘서트에 못지않게 열심히 연습하며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해외 콘서트를 시작으로 세계 각지의 팬들을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이핑크는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국내외에서 꾸준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