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X제레미 존스 스페셜 에디션 '도전정신 담았다'
2015-12-27 여혜란 기자
[제니스뉴스=여혜란 기자] 시계 브랜드 스와치(SWATCH)가 겨울 시즌을 맞아 전설적인 스노우 보더 제레미 존스와 협업했다.
지빙(도심의 스노보딩)의 신으로 불리며 마운틴 라이더로 10회 선정된 제레미 존스는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지정한 '2013 챔피언스 오브 체인지'에 꼽힌 인물이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그의 강인한 도전 정신을 담았다.
해당 스페셜 에디션은 '여정은 그 자체로 보상이다'라는 의미를 통해 보더의 거친 여정과 도전 자체를 즐기는 프로 정신을 시계에 녹여냈다.
볼드한 무광 블랙 베젤이 남성적인 매력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며, 투박하면서도 멋스러운 가죽 스트랩이 더해져 한겨울에도 활동성과 함께 따뜻함을 느낄 수 있게 한다.
한편 스와치의 제레미 존스 스페셜 에디션은 가로수길 플래그십스토어, 롯데월드몰 메가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스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