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자 신철 "中 10개 도시 공연, 흥미 갖고 있다"(토토즐)
2015-03-19 최민지 기자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철이와 미애 신철이 토토즐 수퍼콘서트에 대해 밝혔다.
19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홀에서 2015 토토즐 수퍼콘서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정 룰라 클론 철이와 미애 DJ DOC 조성모 영턱스클럽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작자 신철은 "1990년대는 댄스 뮤직의 르네상스였다. 누구보다 끈끈했던 1990년대 전설들과 함께 해서 의미가 있다. 당시 아이콘들의 매력을 집대성한 어마어마한 공연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철은 "7월 18일 대구 공연을 끝으로 중국으로 가 10개 도시 공연을 할 계획이다. 공연에 흥미를 갖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90년대 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최대 규모의 2015 토토즐 콘서트는 내달 25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부산 공연 티켓 예매는 오는 27일 오후 2시에 오픈되며, 공연은 오는 5월 30일 오후 6시 부산 연제구 거제동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사진=서예진 기자 syj@zenith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