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마말레이드' 이종현, 섹시+고독미 철철 뱀파이어 완벽 변신
2015-03-20 최민지 기자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배우 이종현이 매력적인 뱀파이어로 변신한다.
이종현은 오는 5월 첫 방송될 KBS2 새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문소산 극본, 이형민 최성범 연출)에서 인간과 평화협정을 맺고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인간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뱀파이어 한시후 역을 맡았다.
사진 속 이종현은 순정만화 속에서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그의 모습에서는 뱀파이어의 섹시미와 함께 고독미까지 느껴져 더욱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이종현은 실제 촬영장에서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촬영장 활기를 북돋았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이종현은 쉬는 시간마다 감독님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자문을 구하는 등 높은 열의를 보였다. 비주얼에서부터 완벽한 소화력을 갖추며 독보적인 뱀파이어 캐릭터를 탄생시킬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뱀파이어와 인간이 공존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하는 감성 판타지 로맨스로 여진구 설현(AOA) 이종현(씨엔블루) 등이 출연한다.
사진=어송포유 문전사, KBS N, ZEN 프로덕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