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단독 콘서트 '폴 인 메모리' 티켓 예매 오픈 '뜨거운 반응'

2015-03-20     최민지 기자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가수 거미의 단독 콘서트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는 5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리는 거미의 단독 콘서트 폴 인 메모리(Fall in Memory)의 티켓 예매가 지난 19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됐다.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거미의 다채로운 히트 곡 뿐만 아니라 내달 발매될 리메이크 앨범의 수록 곡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거미의 스냅 사진도 공개돼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 속 거미는 아련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한편 거미는 현재 리메이크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