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포토] 박성웅, '눈빛이 살아 있는 배우'(살인의뢰)

2015-03-20     서예진 기자

[제니스뉴스=서예진 기자]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살인의뢰'(손용호 감독, 미인픽처스 제작)에 출연한 배우 박성웅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극 중 박성웅은 감옥 안에서 표적이 된 살인마 강천으로 출연헀다. 강천은 부녀자 10명을 잔호하게 살해한 살인마로, 어느 날 누군가의 표적이 돼 의문을 공격을 당하게 된다.

한편 연쇄살인범에게 여동생을 잃은 형사와 아내를 잃은 남자의 극한 분노가 빚어내는 범죄 스릴러 '살인의뢰'는 연쇄살인마에게 가족을 잃고 남겨진 이들이 견뎌낸 3년의 시간, 그 후 그들을 둘러싸고 또 다시 벌어지는 의문의 사건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 12일 개봉돼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