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씨엘씨, 큐브 식구들 전폭적 응원 ’우리 막내 파이팅’
2015-03-20 이소희 인턴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인턴기자]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씨엘씨(CLC)가 큐브 소속 아티스트들의 전폭적인 응원을 받고 있어 화제다.
씨엘씨가 첫 번째 미니 음반 ‘첫사랑’의 음원을 공개한 지난 19일, 큐브 소속 선배아티스트들은 SNS에 애정 어린 응원공세를 펼쳤다.
비스트(BEAST)의 양요섭은 음원 공개 전 날부터 “낮 12시에 씨엘씨 음원이 나온다. 많이 들어주세요. 파이팅!”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씨엘씨 타이틀 곡 ‘페페(Pepe)’의 안무 제작에 일부 참여한 가수 비는 “정말 귀엽고 착한 아이들이 나왔습니다"라며 애정을 보였다. 지나 역시 “우리 큐브 아가들”이라 칭하며 응원했다.
씨엘씨 미니앨범 ‘첫사랑’의 수록곡 일부를 작사한 비투비(BTOB) 정일훈은 “큐브의 새 신인 걸그룹 씨엘씨, 앨범에 숨은 일훈이 찾기”라고, 서은광은 "와! 우리 선배그룹 됐다. 큐브라인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포미닛(4minute) 김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씨엘씨 귀요미 동생들 나왔어요. 많이 응원해 주시고 예뻐해 주세요”라고 게재했다.
한편 타이틀 곡 ‘페페’로 데뷔한 씨엘씨는 20일 오후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첫 지상파 데뷔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