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화보, 유럽의 내추럴함을 담다 ‘파리지앵의 봄’
2015-03-20 이소희 인턴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인턴기자] 배우 정려원이 패션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와 이자벨마랑이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정려원은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스웨이드 튜닉 드레스(suede tunic dress)를 착용하고 매혹적인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또 다른 컷에서는 프린지(fringe) 디테일이 돋보이는 재킷과 플리츠 스커트(pleats skirt)를 착용, 자연스럽게 헝클어진 머리와 함께 감각적인 포즈를 뽐냈다.
얇은 거즈 소재의 블라우스와 주름 장식의 미니 스커트를 착용하고 카펫에 앉아 각선미도 드러냈다. 여기에는 글래디에이터 샌들(Gladiator sandal)을 착용해 정려원만의 느낌을 더했다.
정려원은 이달 초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이자벨마랑(isabelmarant) 2015 F/W 컬렉션에 아시아를 대표하여 초청받아 방문한 바 있다.
이자벨마랑과 함께한 정려원의 패션화보는 패션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패션매거진 더블유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