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첫 오리콘 위클리 차트 1위 주인공은 샤이니

2016-01-06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샤이니가 2016년 첫 오리콘 위클리 차트 1위의 주인공이 되는 기쁨을 누렸다.

샤이니는 지난 1일 일본에서 발매한 정규 4집 앨범 ‘D×D×D’(디디디)로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샤이니는 지난 2014년 9월 발표한 정규 3집 앨범 ‘아임 유어 보이(I’m Your Boy)’가 이위클리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이에 샤이니는 2연속 위클리 앨범차트 1위에 오르게 됐다.

'디디디'에는 타이틀곡 '디디디'를 포함해 ‘유어 넘버(Your Number)’ ‘싱 유어 송(Sing Your Song)’ ‘뷰(View)’ 일본어 버전, 신곡 ‘위시풀 씽킹(Wishful Thinking)’ 등 다양한 장르의 12곡이 수록됐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30, 31일 양일간 후쿠오카 마린멧세에서 일본 전국 투어 샤이니 월드 2016~디디디~(SHINee WORLD 2016~D×D×D~) 첫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