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헬멧 벗고 여전사 변신! 신곡 'FM' 공개 '화제'
2015-03-23 이소희 인턴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인턴기자] 컴백을 앞두고 있는 그룹 크레용팝의 게릴라 윙카 쇼케이스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크레용팝은 지난 22일 서울 명동 유네스코길, 삼성동 코엑스, 홍대 걷고 싶은 거리를 오가며 게릴라 윙카 쇼케이스를 펼쳤다.
이날 크레용팝은 카모 트레이닝 복에 흰색 부츠와 손목 보호대를 착용해 강렬한 여전사의 느낌을 발산했다.
게릴라 윙카 쇼케이스에서는 기존에 발표된 '댄싱퀸' '빠빠빠' 뿐만 아니라 아직 정식 음원으로 발표되지 않은 신곡 '에프엠(FM)'까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크레용팝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FM'은 항상 틀에 갇혀 FM대로 행동하는 남자를 자신의 마법 같은 매력으로 바꿔놓겠다는 의미를 지닌 곡으로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27일 정오에 공개된다.
사진=크롬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