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월간 윤종신 1월호 '더 퍼스트' 참여...첫 호흡에 '두근두근'
2016-01-11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가 월간 윤종신에 힘을 보탠다.
타블로는 오는 15일 자정 공개되는 윤종신의 월간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 1월호 '더 퍼스트(The First)'의 작사와 랩 피처링에 참여한다.
윤종신과 타블로의 콜라보레이션은 이번이 처음이다. 섬세한 가사와 감수성으로 큰 사랑을 받는 두 사람의 조합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월간 윤종신은 그동안 유희열, 성시경, 박정현, 정준일, 빈지노, 슈퍼주니어 규현, 김예림, 에디킴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참여해 특급 시너지를 발휘해왔다.
또한 윤종신은 월간 윤종신을 통해 장르의 경계를 두지 않고 매번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무궁무진한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미스틱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