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속과 겉을 밝히는 화이트닝 홈케어 Tip!
2015-03-24 김수진 기자
[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춥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보습에만 집중하던 겨울도 끝이 나고 꽃 피는 봄이 왔다. 아직도 보습 제품들이 주를 이룬 겨울 화장대의 모습을 하고 있다면 이제는 잠깐 치워두자. 지금부터는 기능성 제품에 다시 애정을 쏟아 부을 때다.
화이트닝은 다른 스킨 케어에 비해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든다. 화이트닝 제품은 피부의 겉과 속을 모두 개선햐야만 만족할만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따라서 묵은 각질은 탈락시키고 새로운 세포의 생성을 촉진시키는 '턴오버 촉진 기능'이 있는 화이트닝 제품을 전략적으로 잘 사용해야 된다.
버츠비(BURT'S BEES')의 데이지 화이트 클렌저에는 다양한 과일산이 함유돼 각질을 자극 없이 부드럽게 제거해준다. 브라이트닝 효과가 있는 화이트 데이지 추출물이 피부의 결을 개선해주며 이와 함께 피부의 톤 역시 고르게 도와준다.
DHC의 비타민C 에센스는 비타민C 유도체 배합으로 기미와 주근깨를 관리, 피부를 밝고 환하게 가꾸어준다. 수렴효과로 모공의 늘어짐과 번들거림까지 방지해 줘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닥터자르트(Dr. Jart+)의 V7 토닝 라이트는 레이저 토닝 시술의 메커니즘을 그대로 적용한 제품이다. 트리플 액션 포뮬라 처방과 화이트 제이드 성분, 저분자 히알루론산 함유로 바르는 즉시 피부가 환해지고 피부 속까지 촉촉하게 밝혀준다.
사진=버츠비, DHC, 닥터자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