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컴백, 데뷔 후 첫 쇼케이스 개최...'파워UP 청순' 매력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데뷔 후 첫 쇼케이스를 연다.

여자친구는 오는 25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스노플레이크'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번 쇼케이스는 여자친구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갖는 무대다. 새 앨범 '스노플레이크'의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새 앨범의 수록곡과 히트곡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을 선보일 예정이다.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는 데뷔 때부터 호흡을 맞춰 온 이기, 용배 작곡가의 곡이다. 여자친구만의 파워풀한 비트 위에 아련하고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노래다.

기존 '파워청순' 콘셉트에서 한 단계 진화한 ‘파워업 청순’으로 돌아온 여자친구의 모습이 이번 곡의 포인트다.

한편 지난해 1월 데뷔한 여자친구는 데뷔하자마자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으로 2연타 흥행에 성공하며 신흥 음원강자로 떠올랐다.

세 번째 미니앨범 '스노플레이크'는 같은 날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쏘스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