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의 변신, '사랑이었다' 뮤비 티저 공개...AKB48 출신 시노다 마리코 출연

2016-01-19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가수 지코가 신곡 '사랑이었다'가 베일을 벗었다.

지코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19일 자정 스페셜 싱글앨범의 두 번째 트랙 '사랑이었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사랑이었다'는 감성을 앞세운 발라드 곡으로, 지코의 새로운 면모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일본그룹 AKB48 출신의 톱 배우 시노다 마리코가 출연해 눈길을 끈다. 그는 사랑에 빠진 달콤한 모습부터 슬픔을 극대화하는 오열까지 다양한 감성을 소화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코 소속사 측은 "신곡 '사랑이었다'는 지코에게 새로운 장르의 도전이다. 지코아 시노다 마리코 두 사람이 음악과 뮤직비디오로 보여줄 색다른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지코는 오는 25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사진=세븐시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