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감성남에서 악동으로...5人5色 매력 '기대 UP'
2016-01-20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전설이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전설은 지난 14일부터 전설의 공식 인스타그램 및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사운드 업(Sound Up)'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에 시동을 걸었다.
전설은 지난 싱글앨범 ‘손톱’을 통해 '댄디 감성남'으로 사랑을 받았다. 이후 약 한 달 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으로 인기몰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전설은 기존의 ‘감성돌’ ‘젠틀돌’의 모습과 사뭇 다른 모습이다. 밝고 장난스러운 이미지로 5인 5색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다섯 멤버들은 밝아진 헤어 톤과 다채로운 의상으로 이미지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켰다.
또한 짧게 공개된 타이틀곡 '반했다'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빠른 템포의 노래와 쉽고 임팩트 있는 가사가 귀를 사로잡는다.
전설 소속사 SS엔터테인먼트 측은 "빠른 컴백임을 잊게 할 만큼 완성도 높은 앨범이 완성됐다. 이번 새 앨범에는 180도 다른 모습이 담긴 타이틀곡 '반했다' 외에도 신곡, 팬들의 사랑을 받던 기존 곡들의 새로운 버전이 수록됐다"고 밝혔다.
한편 전설은 오는 21일 오전 11시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 되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두 번째 미니앨범 '사운드 업'은 같은 날 정오 공개된다.
사진=SS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