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오에스, 미니 쇼케이스 성료...새 앨범+콘서트 계획 '스포'
2016-01-25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브이오에스(V.O.S)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브이오에스는 지난 24, 25일 이틀간 각각 서울 강남구 코엑스몰과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팬사인회 및 미니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브이오에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약 300여 명의 팬들과 만났다. 또한 최근 발매된 신곡 '그 사람이 너니까'부터 과거의 인기 곡 '큰일이다' '눈을 보고 말해요' 등을 라이브로 불러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김경록은 “원래는 한 달에 한 번씩 노래를 내기로 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이 도와주셔야 한다” “소중한 클릭 한번 부탁 드린다”고 응원을 부탁함과 동시에 새로운 앨범 계획을 언급했다.
멤버 박지헌 또한 “콘서트도 조만간 할 계획이다"라고 말하며 "그때는 (무료인 미니 쇼케이스와 달리) 꼭 돈 내고 보시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브이오에스는 지난 13일 새 미니앨범 '리:유니온, 더 리얼(RE:Union, Thr real)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