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즐, 오늘(27일) 정오 '집에 가자' 발매...직접 디자인한 재킷 '눈길'

2016-01-27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가수 헤이즐이 새 앨범을 발매한다.

헤이즐은 2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집에 가자'를 발매한다.

헤이즐은 이번 앨범에서 보컬리스트로서 역량을 드러내기 위해 편곡과 악기의 구성을 최소화했다. 목소리에 집중할 수 있고, 가공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헤이즐을 보여줄 수 있도록 프로듀싱됐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집에 가자'는 심플하게 편곡된 어쿠스틱 기타 선율이 돋보이는 포크 발라드 곡이다. 지치고 힘든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담았다.

특히 '집에 가자' 재킷은 그림에도 재능을 가지고 있는 헤이즐이 직접 디자인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한편 헤이즐은 드라마 '청담동스캔들' '기분좋은 날' '별이 되어 빛나리' 등의 다수의 드라마 OST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칼라풀레코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