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달샤벳, 내달 15일 컴백 확정 '기대감 증폭'

2015-03-26     이소희 인턴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인턴기자] 걸그룹 달샤벳(Dalshabet)이 컴백 일정을 확정지었다.

달샤벳의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달샤벳이 다음달 15일 새 미니앨범 발매를 확정짓고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달샤벳의 새 미니앨범은 신인 작곡가 '니버스'가 프로듀서를 맡아 타이틀곡을 포함한 총 5곡을 만들었다. 멤버 지율과 가은은 수록곡 작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달샤벳은 지난주 앨범 재킷 촬영을 마쳤으며 현재 막바지 앨범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데뷔 5년 차를 맞이한 달샤벳의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달샤벳은 지난해 수빈의 교통사고와 우희의 기흉 수술로 컴백이 미뤄진 바 있어 이번 컴백은 1년 3개월 만이다.

 

사진=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