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송종호 "시청률? 최소 25% 나올 듯" 자신감
2016-01-28 안하나 기자
[제니스뉴스=안하나 기자] 배우 송종호가 ‘천상의 약속’ 예상 시청률을 언급했다.
KBS2 새 저녁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의 제작발표회가 28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전우성PD를 비롯해 이유리, 서준영, 송종호, 박하나, 이종원, 김혜리가 참석했다.
이날 송종호는 “‘천상의 약속’ 시청률을 어느 정도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25% 정도 예상한다”고 답했다.
이어 “대본을 보면 보지 않을 수가 없는 드라마다. 대본이 한 번에 쭉 읽힐 만큼 스토리가 좋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천상의 약속’은 사랑했던 사람에게 그리고 대를 이어 내려온 악한 사랑에 짓밟힌 한 여자의 굴곡진 삶을 담은 작품이다. 2대에 걸친 네 모녀의 얽히고설킨 악연의 끈을 매혹적인 스토리와 리드미컬한 전개로 속도감 있게 풀어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천상의 약속’은 ‘다 잘 될 거야’ 후속으로, 오는 2월 1일 첫 방송된다.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