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핏 어 팻' 프리뷰 영상 공개 "20살 싱그러움 담았다"
2016-01-29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가수 유승우가 새 미니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유승우는 지난 28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미니앨범 '핏 어 팻(Pit A Pat)'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타이틀곡 '뭐 어때'를 포함해 유승우가 직접 작사 작곡한 '점점 좋아집니다', 우효와 호흡을 맞춘 선공개곡 '선', 지난 발매곡 '예뻐서' 등 총 5개 트랙이 수록됐다.
특히 이번 새 앨범에는 김도훈, 김이나, 구름이, 브라더수 등 프로듀서진과 크루셜스타, 우효 등 실력파 가수들이 피처링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유승우 소속사 측은 "스무살 유승우의 새 앨범 '핏 어 팻'은 10대의 풋풋함을 지나 청년의 싱그러움까지 고루 담은 결과물이다. 설익은 사랑의 싸이클을 순차적으로 들려주는 유승우식 화법을 들려드릴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유승우 새 미니앨범 '핏 어 팻'은 다음달 2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