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켄스탁의 몬타나, '알록달록 완전 독특'

2015-03-26     윤여주 기자

[제니스뉴스=윤여주 기자] 독일 캐주얼 슈즈 브랜드 버켄스탁(BIRKENSTOCK)이 캐주얼 슈즈 몬타나(Montana)를 출시한다.

몬타나는 가죽 고유의 질감과 색상을 보존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신을수록 빈티지한 멋이 살아나는 제품이다.

또한, 슈즈의 바디는 두 부분으로 나눠져 있어 독특한 외관을 자랑하며 펀칭 디테일의 아일릿(가죽끈을 고정시키는 구멍)은 다양한 스타일의 매듭을 연출할 수 있게 해준다.

클래식한 느낌의 기본 블랙, 브라운 컬러 외에 에스닉한 패턴 디테일의 그레이, 오렌지 컬러 스웨이드 제품까지 다양하게 출시되어 올 봄 놈코어 패션에 한층 더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캐주얼 슈즈 몬타나는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의정부점, 센텀시티점과 전국 라움에디션(RAUMEDITION)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버켄스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