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스화장품 LDK앰플, 고농축 펩타이드 함유로 인기몰이 중
2015-03-27 김수진 기자
[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봄이 되면 항상 따라다니는 꽃가루와 자외선은 물론 황사와 미세먼지로 건강한 피부를 위한 다양한 방법이 제시되고 있다.
최근에는 성분 농도가 높게 함유되어 짧은 시간 내에 가장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한 앰플 제품이 인기이다. 이중 트러블피부 전문브랜드 문스화장품(MOONSCLINIC)의 LDK앰플이 눈길을 끈다.
LDK앰플은 문스화장품이 자체적으로 개발해 식약처 한방원료로 등재한 ‘Moons natural COMPLEX’라는 원료와 열 가지 펩타이드 성분을 함께 적용한 앰플이다. 현재 해당 원료가 알려지면서 중국에서 수출의사를 전달, 중국수출도 타진 중에 있다.
문스화장품 문정선 대표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대형병원은 물론 강남의 피부과, 성형외과 등에서 주로 사용되는 클리닉 화장품을 개발해 브랜드 인지도가 탄탄해지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Moons natural COMPLEX 원료는 문스화장품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정도로 신경을 쓴 만큼 국내는 물론 해외 인지도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문스화장품은 1998년부터 지속적으로 화장품 개발을 해오며 200여 가지 천연식물성 추출물로 개발한 아토피, 여드름 화장품 등 총 160여 가지 이상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다.
사진=문스화장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