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26일 컴백 확정 "첫 정규앨범, 독보적 색깔 담을 것"

2016-02-02     이소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기자] 그룹 마마무가 컴백일을 확정지었다.

마마무 소속사 RBW 측은 "마마무가 오는 26일 정규 1집 앨범 ‘멜팅(Melting)'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앨범인 만큼 오랜 시간 열심히 준비했으며, 마마무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담은 앨범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마마무의 컴백은 지난해 6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핑크 펑키(Pink Funky)’ 이후 8개월 만이다. 또한 지난 2014년 6월 데뷔곡 'Mr.애매모호'로 가요계에 정식으로 나선 이후 1년 8개월 만에 첫 정규앨범의 발표다.

마무무는 데뷔곡 ‘Mr. 애매모호’를 시작으로 ‘피아노맨’ ‘음오아예’ 등을 히트시키며, 파워풀한 가창력과 뛰어난 무대매너, 퍼포먼스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지난해 6월에는 '음오아예'로 음원차트를 휩쓸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과 음악 스타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마마무는 지난달 29일 정규 1집 앨범 '멜팅'의 맛보기 프리싱글 '아이 미스 유(I miss you)'를 발매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RBW, HOW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