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일상패션도 스웨그 철철
2015-03-28 윤여주 기자
[제니스뉴스=윤여주 기자] 아이돌그룹 샤이니(SHINee)의 멤버 키(key)가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키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슈퍼맨이 아니라 슈퍼팬이다’라는 재치 있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키는 장난끼 가득한 표정으로 슈퍼맨 포즈를 취하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평소 남다른 패션센스를 자랑하는 키는 이날 내추럴하면서도 시크한 감성이 묻어나는 스타일링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는데 특히 ‘I AM A SUPERFAN (아이엠 어 슈퍼팬)’이라는 강렬한 레터링이 더해진 블랙 티셔츠를 착용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익살스런 키 표정에 심쿵", "아이엠 어 슈퍼팬? 아이엠 어 유어팬!", "블랙티셔츠 나도 갖고 싶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