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W '마카롱' 변정수 솔직고백, “내 엉덩이는 순두부 같아, 수술 심각하게 고민한적 있다”
2015-03-28 이주희 기자
[제니스뉴스=이주희 기자] 패셔니스타 모델 엄마 변정수가 몸매 성형을 심각하게 고민한 적이 있다고 밝혀 화제다.
KBS W '마카롱'의 한 코너인 ‘빅스타그램’에서 여성이 선호하는 ‘차승원의 애플힙’ 만들기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MC 변정수가 “내 엉덩이는 순두부 같다”고 표현 한 것.
이같은 발언에 주위에서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자 변정수는 MC 정인영 그리고 애플힙 비법을 전수하기 위해 출연한 전문가 패널 김단아 트레이너에게 엉덩이를 만져보라고 내주어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변정수는 “김단아 트레이너의 엉덩이가 부럽다”며 “출산 후 처진 엉덩이 때문에 심각하게 수술을 고민한적이 있다”는 연이은 고백으로 특유의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변정수의 솔직한 고백과 정인영아나운서의 은밀한 침실 공개는 '마카롱'은 30일 월요일 밤 9시 30분 KBS W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KBS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