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신혜성, 재밌는 하극상 설정샷...알고보니 전진이 실세?
2015-03-30 이소희 인턴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인턴기자] 그룹 신화의 멤버 이민우가 전진 신혜성의 설정샷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지난 29일 이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짜증...이러지 마세요' '야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혜성은 전진의 얼굴에 화장 브러쉬를 갖다대며 '코디네이터 놀이'를 하고 있다. 이에 전진은 귀찮은 듯한 표정으로 신혜성을 밀어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전진은 여전히 신혜성에게 '아오'라고 말하는 듯한 표정과 함께 손을 들고 있다. 신혜성은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불쌍한 표정을 지어 귀여운 설정샷을 완성했다.
사진=이민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