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션, 태국서 첫 쇼케이스 성료..."평생 잊지 못할 것"

2015-03-30     이소희 인턴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인턴기자] 그룹 에이션(A.cian)이 태국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에이션은 지난 29일 태국 방콕 센트럴 월드 스퀘어에서 열린 첫 번째 쇼케이스 ‘에이션 퍼스트 러브 인 타이(A.CIAN FIRST LOVE IN THAILAND)'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에이션은 지난 10월 발표한 곡 '아우치(Ouch)'와 ‘업앤다운(UP&DOWN)’을 비롯해 ‘매직 걸(Magic Girl)’, ‘썸바디 투 러브(Somebody to Love)’ 등의 무대를 차례로 보여줬다.

팬들은 ‘평생 에이션만 사랑해줄게. 약속’이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노래를 부르며 감동 이벤트를 선사했다. 이에 에이션은 팬사인회와 하이터치회로 보답하며 쇼케이스를 마무리지었다.

에이션은 “태국 팬들과의 첫 만남이 너무 행복했다. 무대에서 함께 노래를 부르며 하나가 되었던 그 순간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며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에이션은 태국 현지에서 나머지 일정을 마치고 내달 초 귀국할 예정이다.

 

사진=모노뮤직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