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커피 마시고 아이들은 놀이하고! 게임테일즈 캐릭터들 총출동!
2015-03-31 김수진 기자
[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게임테일즈(GameTales)가 영,유아를 위한 신작 ‘말랑말랑 브레멘즈’를 글로벌 출시한다.
이번 게임은 수학연산 퍼즐게임 ‘시소팡 for Kakao’ 와 ‘와리가리 드래곤’ 에 이어 또 다시 2주만에 출시하는 것이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게임은 게임테일즈의 고유 캐릭터 IP를 활용한 모바일 놀이 앱으로, 회사를 대표하는 모든 캐릭터들이 총출동 했다는 것이 독특한 점이다. 특히 5세 이하의 아동들이 따분해 하거나, 짜증을 부릴 때, 해당 앱을 통해 재미있는 음악과 캐릭터들의 율동들을 보여줌으로써 심리적 안정 효과를 가져다 준다.
아동을 위한 놀이 앱인 만큼 예쁘고 귀여운 캐릭터가 가득 나온다. 캐릭터가 들어가 있는 방울들을 터치하면 음악과 함께 캐릭터가 튀어나와 특별한 소리를 내고 춤을 추기도 한다.
한편, ‘말랑말랑 브레멘즈’는 한글 외에도 국가설정에 따라 영어와 일어를 지원하고, 자기 이름을 적거나 각종 SNS로 자랑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게임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다운 받을 수 있으며, iOS 버전은 심사대기 중이기 때문에 곧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사진=게임테일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