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공항에서도 빛나는 패션감각 '상큼+러블리'

2015-03-31     이소희 인턴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인턴기자] 배우 박수진이 감각적인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지난 30일 화보 촬영 차 하와이로 출국한 박수진은 롱 데님셔츠에 화이트 플레어 스커트로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코디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수진은 캐주얼한 스타일링에 스터드 포인트가 특징인 오야니(orYANY)의 몰리(moley) 백팩을 매치해 완벽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박수진이 선택한 몰리 백팩은 오야니의 베스트셀러 스타일인 홀리(holly) 백팩의 페브릭 버전으로, 나일론 재질과 가죽이 어우러져 가벼우면서도 고급스러운 것이 특징.

박수진의 공항패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수진 패션감각 대박”, “일상에서나 공항에서나 패셔니스타”, “나도 박수진 따라 스타일링 해봐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나비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