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쇼' 민아, 일주일간 빵+과자로만 식사? "별명 빵민아"

2015-04-01     이소희 인턴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인턴기자] 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빵과 과자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민아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Mnet '4가지쇼 시즌2'(이하 '4가지쇼2)에서 "평소에 같이 일하는 제작진은 물론, 팬들에게까지 '밥 먹었냐'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 밥은 꼭 챙겨 먹어야 된다"고 밝혔다.

이어 "빵을 정말 좋아해서 별명이 '빵민아'다. 일주일동안 빵과 과자로만 식사를 한 적이 있다. 밥까지 먹으면 더 살이 찔 것 같아서 안먹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살이 더 찌더라"고 말했다.

이에 절친인 그룹 에프엑스(f(x)) 멤버 엠버는 "민아는 돼지다. 마른 돼지"라고 폭로해 웃음을 줬다.

 

사진=Mnet '4가지쇼2'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