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유영, '학교 2015' 최강 여자 일진으로 출연 확정

[제니스뉴스=이소희 인턴기자] 그룹 헬로비너스 멤버 유영이 '학교 2015' 출연을 확정지었다.

유영은 오는 27일 첫 방송될 KBS2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이하 '학교 2015', 김현정 김민정 극본, 백상훈 김성윤 연출)에서 조해나 역을 맡았다.

조해나는 세강고등학교 최고의 여자 일진. 밤새 나이트에서 놀고 마스카라가 검게 번진 채 등교를 해 '쿵푸팬더'라는 별칭을 얻은 인물이다.

유영은 "데뷔 전부터 드라마 '학교' 시리즈의 굉장한 팬이었다"며 "또래 배우들과 함께 촬영하는 작품이 처음이라 더욱 기대된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학교 2015'는 학생들이 겪는 리얼하고 다양한 감성을 담아낼 청춘 학원물로 '학교'의 여섯 번째 시리즈다.

사진=판타지오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