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마말레이드' 이종현, 격이 다른 최상급 뱀파이어 활약 예고

2015-04-02     최민지 기자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배우 이종현의 뱀파이어 변신이 화제다.

이종현은 내달 첫 방송될 KBS2 새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문소산 극본, 이형민 최성범 연출)에서 시크한 뱀파이어 한시후로 최강의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이종현은 능청스럽고 솔직한 성격이지만 비밀과 슬픔을 간직하고 있는 뱀파이어를 연기하며 고독하고도 치명적인 매력까지 갖춘 상뱀파이어로의 활약을 예고해 더욱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이종현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이미지를 보여주는 만큼 남다른 노력을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연기 공부에 매진할 뿐만 아니라 주변인들도 놀랄만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몰입, 놀라움을 주고 있다.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뱀파이어와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세상을 배경으로한 감성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는 뱀파이어들의 생존기와 세기를 초월한 러브스토리를 그려낼 예정이다.

 

사진=어송포유 문전사, KBS N, ZEN 프로덕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