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亞 넘어 남미-유럽에서도 통하는 '한류돌' 위엄 과시

2016-03-02     이나래 기자

[제니스뉴스=이나래 기자] 최근 ‘여왕의 기사’로 컴백한 뉴이스트가 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2일 소속사 플레디스는 뉴이스트가 국내 활동 외에도 해외 곳곳에서 공연 등을 통해 해외팬들과 만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뉴이스트는 브라질, 페루, 칠레, 엘살바도르, 멕시코 등 남미와 프랑스, 루마니아, 핀란드, 프랑스, 이탈리아, 폴란드 등 유럽에서 공연하며 한류돌로서의 위상을 보였다.

또 일본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브릿지 더 월드(Bridge The World)’를 발매하며 오리콘차트 2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중국에서 열린 '제9회 차이나 모바일 무선 음악 시상식(MIGUHUI AWARDS)'에서도 ‘최고잠재력 그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를 증명하듯 뉴이스트의 ‘페이스(FACE)’의 유튜브 뷰 카운트가 4600만 뷰를 넘겼다. 또한 ‘액션(Action)’도 1300만 뷰를 넘어서며 국내는 물론 해외팬들의 사랑을 받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 이번 4번째 미니앨범 ‘큐 이즈(Q is)’도 국내에서 발매한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일본 타워레코드에서 1위를 차지, 데일리 세일즈 랭킹에서도 2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뉴이스트의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뉴이스트는 타이틀곡 ‘여왕의 기사’로 음악방송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플레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