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톤, '편안한 돌' 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 작품 전시
[제니스뉴스=윤여주 기자] 국내 스톤 퍼니처 브랜드 리스톤(LEESTONE)이 '돌'에 대한 소비자의 개념을 바꾼다.
국내 가구 업계 최초로 스톤 매트리스를 선보인 리스톤이 지난 1일부터 오는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홀(Coex Hall)에서 열리는 2015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리스톤은 '당신의 매트리스는 어떻습니까? 건강한 숙면의 시작, 스톤 매트리스'라는 전시 주제로 참가한다. 리스톤은 피로와 스트레스에 지친 현대인들의 진정한 쉼과 건강을 위한 숙면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스톤 매트리스 제품을 통해 매트리스에 대한 새로운 생각과 리스톤만의 웰빙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리스톤은 국내 대표 가구 및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한성재, 위형우(RYAN YI) 작가와 오랜 기간 협업으로 개발한 스톤 침대를 처음으로 소비자들에게 소개한다.
디자이너 콜라보레이션 작품인 부드러운 원목에 초슬림 스톤 매트리스로 만들어진 '축복받은 침대(BEATO BED)'와 거대한 바위가 깨진 조각을 그대로 들여와 만든 것 같은 '돌(PIEDRA)'은 아이템 자체의 유니크함과 신선한 디자인으로 관람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번 리스톤의 전시 부스 포토존에서 촬영한 인증샷을 본인 SNS에 공유하면 해당 내용 확인 후 우수 모델을 선정, 15만원 상당의 귀사문석 건강팔찌와 5만원 상당의 영국 비사비(BSAB) 화산석 디퓨저 등 스톤 관련 상품을 증정한다.
한편 올해 리스톤은 스톤 매트리스 제품을 미국, 중국 등 해외 시장에도 진출시켜 우리 온돌 문화를 세계인들의 라이프 스타일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분당 가구거리에 본점 직영 쇼룸을 운영중이며, 대구백화점 본점, 프라자점에 각각 입점해있다.
사진=리스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