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유승옥 "엉덩이 팔뚝 육덕져, 허리 없었으면 별로"
2015-04-03 이소희 인턴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인턴기자] 모델 유승옥이 자신의 몸매에 대해 솔직하게 평가했다.
유승옥은 지난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에서 "내가 원래 엉덩이와 팔뚝 부분이 육덕지다. 허리가 없었으면 몸매가 별로였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허리를 돋보이게 하려고 엉덩이와 가슴을 키우는 것도 있다"며 황금 몸매의 비결을 전수하기도 했다.
또한 유승옥은 "예전에 허벅지 지방 흡입을 시술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