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미' 아이비, 팩 덕지덕지에도 민낯 자체발광 '이렇게 예뻐?'
2015-04-03 최민지 기자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가수 아이비가 괴물팩에도 남다른 미모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아이비는 오는 4일 방송될 티캐스트 계열 여성채널 패션앤(FashionN) '팔로우 미5'에서 포도 알갱이가 들어있는 워시오프타입의 팩을 바르며 나이트 피부케어법을 시연했다.
아이비는 다소 우스꽝스럽게 보일 수 있는 모습에도 자신감을 드러냈고, 일명 괴물팩에 가려진 모습에도 자체발광하는 미모를 뽐냈다. 아이비는 "괴물같다"고 표현하면서도 "피부에 양보하세요"라는 말로 CF를 연상시켜 웃음을 줬다.
또한 아이비는 아이라인부터 립 그라데이션까지 수준급의 메이크업 실력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동안 옆집 언니 같은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던 아이비의 적나라하고 거침 없는 모습에 제작진도 역시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사진=패션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