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엄정화, 조카 엄지온 보기위해 한 달음에... '애교까지 대박'
2015-04-05 최민지 기자
[제니스뉴스=최민지 기자] 배우 엄정화가 '슈퍼맨'에 첫 방문해 눈길을 끈다.
오는 5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엄정화가 엄태웅-엄지온 부녀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엄정화와 엄지온은 외모부터 시작해 넘치는 끼에 이르기까지 붕어빵의 모습을 보이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두 사람의 만남은 시청자들에게 큰 기대감을 주고 있다.
한달 반 동안의 해외여행을 마치고 귀국한 엄정화는 조카를 볼 생각에 부풀어 바로 경기도 광주로 향했다. 엄정화는 바리바리 선물을 들고 나타났지만, 엄지온은 오랜만에 본 고모의 모습을 낯설어 한 것. 이에 엄정화는 엄지온의 미소를 보기위해 온갖 애교를 대방출 해 웃음을 줬다는 후문이다.
또한 엄지온이 열성적으로 연습을 했던 '고모'를 말할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KBS2 '슈퍼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