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마켓, '두근두근 해외 감성 듬뿍' 각 나라 디자이너 물품을 내방에

2015-04-03     윤여주 기자

[제니스뉴스=윤여주 기자] 국내 최초 신개념 해외 선물 가게 '4만마켓'이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4만마켓은 지구둘레 4만㎞를 의미하며, 이 유니크한 온라인 쇼핑몰은 전 세계 주요 도시들의 특색 있는 상점들과 개성 넘치는 아티스트들을 발굴하기 위해 3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했다.

현재 바르셀로나, 런던, 리스본, 프라하, 샌프란시스코, 암스테르담 등 주요 6개 도시의 다양한 매력과 성격을 보여주는 25개 브랜드 제품과 매력 가득한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지속해서 다른 도시와 브랜드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영국 기념품 상점에서만 주로 볼 수 있는 위트 있는 브리티시 스타일의 작은 엽서부터 현지의 감성을 담는 동시에 일상에 재미를 더해주는 리빙 소품들, 현지 작가들의 한정판 작품들, 예술품, 공예품 등이 실제 현지가격과 비슷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되어 구매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4만마켓은 오는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홀(Coex Hall)에서 열리는 '2015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

특히 페어 기간 동안 브랜드 이름의 4를 활용한 이벤트를 기획, 매 시 4분이 되면 각 주요 도시의 트램 지도가 그려진 실용적인 글래스 클리너를 방문객에게 한정적으로 증정한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4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4000포인트를 증정하며, 현장에서 4만마켓 페이스북의 '좋아요'를 누르거나 여행 관련 서베이를 하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4만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