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이종석 커플, 런던 스트리트 패션 가방이 포인트

2015-04-05     김수진 기자

[제니스뉴스=김수진 기자] 최근 배우 박신혜, 이종석의 커플 화보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피노키오'에서 '달링 커플'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종석, 박신혜가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의 런던 스트리트 화보에서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주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화보 속 박신혜 이종석 커플은 런던의 자유롭고 히피한 감성을 담은 모습이다. 박신혜는 스모키 메이크업에 치파오를 연상시키는 원피스를 착용하고 미니백을 매치해 도도하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이종석은 라임 컬러의 셔츠에 샌들을 매치하고 블랙 컬러 백팩을 착용해 클래식과 트렌디함을 넘나드는 멋진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실제 연인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신혜와 이종석의 커플 화보는 매거진 '인스타일' 4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인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