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하니, 솔지 특별무대에 눈물 펑펑 "정말 자랑스러워"
2015-04-06 이소희 인턴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인턴기자]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멤버 하니가 솔지의 무대에 눈물을 흘렸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오프닝에서는 설특집 우승자 솔지의 축하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솔지는 '마리아'를 불렀다.
솔지는 무대를 마친 후 "'복면가왕' 우승 후 할머니, 할아버지도 알아봐주신다. '솔지'하면 '복면가왕'으로 알아봐 주시더라"고 뿌듯한 마음을 내비쳤다.
특히 하니는 솔지의 무대에 눈물을 흘리며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에 솔지는 "하니야 울지마"라고 다독이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