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현장영상] 'SBS 라디오 봄 개편' 윤형빈, "아내 정경미와 DJ 경쟁, 청취율 이길 때까지 말 섞지 않겠다!"
2016-03-21 신승준 기자
[제니스뉴스=신승준 기자] 21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라디오 봄 개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김흥국, 남희석, 봉만대 감독, 붐, 양세형, 윤형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윤형빈은 “라디오 DJ를 맡아 기분이 좋다. 다만 반대쪽에서 부인이 라디오를 하고 있어 긴장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요즘 부인과 말을 잘 섞지 않고 있다. 그쪽보다 청취율 높으면 부인과 말을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봄 개편을 맞이해 청취율 1위를 목표로 승부수를 띄운 SBS 라디오 봄 개편은 오는 28일부터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