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시, '서든어때' 래퍼 새삼 화제! 100만 돌파 기념 '믹스테이프' 공개
2015-01-29 김규리 기자
[제니스뉴스=김규리 기자] 쥬시의 ‘서든어때’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며 조회 수 100만을 돌파했다.
2010년 유튜브에서 화제가 되었던 ‘서든어때’의 여고생 래퍼가 실력파 걸그룹 이블의 멤버 쥬시로 밝혀지며 새삼 화제다.
이러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자 쥬시는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고등학교때 만들었던 서든어때 조회 수가 어느순간 100만이 넘었다ㅋㅋ 조만간 기념으로 아직 미공개한 내 믹스테잎 트랙 1곡을 더 선공개할께욧! 감사합니다>< 기분 짱이야 마니기대해쥬세요!”라며 감사의 글을 올렸다.
팬들을 향한 쥬시의 베풂에 네티즌들은 “와 듣고만 있어도 서든어택하는 기분 짱”, “써든어택써든어택서든어때~~”, “랩 찰지네 숨은 진주일세”, “믹스테잎이라니 완전 기대 듬뿍”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쥬시는 새롭게 편곡한 ‘서든어때’를 공개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오는 2월 10일‘서든어때 part2’ 음원을 추가 공개한다.
사진=스타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