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 측 "영화 '사랑은 바이러스' 출연 제안, 긍정적으로 논의 중"
2015-04-08 이소희 인턴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인턴기자] 배우 김옥빈이 스크린 컴백을 하게 될 지에 대한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김옥빈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김옥빈이 최근 영화 '사랑은 바이러스'(강이관 감독, 싸이런픽쳐스 제작)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며 "출연 여부는 곧 확정지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화 '사랑은 바이러스'에 출연이 확정될 경우 김옥빈은 영화 '열한시(AM 11:00)' 이후 약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게 된다.
한편 영화 '사랑은 바이러스'는 사랑과 비슷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바이러스가 퍼진 뒤 바이러스 숙주인 여자와 연구원인 남자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스이며, 배우 이선균이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다.
사진=마리끌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