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프로액터스 소속 배우 참여한 첫 디지털 싱글 앨범 14일 발매!

2015-04-08     임유리 기자

[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최고의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사를 지향하는 ㈜더프로액터스(대표 유주영)가 오는 14일 소속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THE PRO VOICES x Now.Yun Quartet Collaboration'을 발표한다.

이번 싱글 앨범에는 드라마, 영화,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더프로액터스의 박호산, 김도현, 한지상, 정원영, 오소연, 손종학, 황만익, 양소민, 서경수 등 소속 아티스트들과 동방신기, 샤이니(SHINee) 등의 작사, 작곡을 맡아 풍부한 감성을 표현한 윤이제 작곡가 그리고 이충구 작사가가 참여해 감사와 위로를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음악을 선보인다.

첫 싱글 앨범은 새로운 탄생을 알리는 봄의 계절에 어울리는 합창곡 'Flowers Bloom'과 한지상, 오소연이 부른 솔로 2곡으로 구성되어 레코딩 작업을 마쳤으며, 오는 14일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공개를 앞두고 있다.

‘더불어 함께 가자’는 의미의 “동행”을 콘셉트로 진행된 프로젝트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로 구성된 4번의 디지털 싱글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각 프로젝트 앨범은 소속 아티스트들의 합창곡과 솔로곡, 윤이제 작곡가의 곡들로 구성되어 각 계절에 맞는 정서를 담아 낼 예정이다. 연말에는 발표된 곡들과 소속 아티스트들이 함께 꾸미는 콘서트도 계획 중이다.

아티스트를 비롯 작곡, 작사, 영상(한국영상연합), 사진(옥스튜디오)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마음을 모아 기획, 참여한 이번 프로젝트는 굿네이버스와 연계하여 음원 판매 수익 기부와 연말 콘서트 좌석기부로 소외계층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첫 싱글 앨범은 오는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더프로액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