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조커 이즈 얼라이브'에서 할리퀸으로 변신 '6人6色 매력'
2015-04-08 이소희 인턴기자
[제니스뉴스=이소희 인턴기자] 걸그룹 달샤벳(Dalshabet)이 섹시한 할리퀸으로 변신했다.
달샤벳은 8일 오후 공식 팬카페,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새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과감하면서도 도발적인 포즈와 강렬한 눈빛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흑백 이미지에 새빨간 립스틱을 덧칠해 놓은 듯한 디자인은 달샤벳의 섹시함을 배가시킨다.
소속사 관계자는 “달샤벳의 이번 앨범 콘셉트는 조커의 연인인 할리퀸이다. 무대에서는 레드 컬러를 바탕으로 각각의 매력이 잘 나타나는 6명의 할리퀸으로 표현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타이틀곡 ‘조커(JOKER)’가 수록된 달샤벳의 8번째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는 오는 15일 발매된다.
사진=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